sora hong's diary

까먹고 못 올린 사진들~

드디어 사진 사이즈 줄이는 법을 알았음...ㅠㅠ 여하간 이 섬은 나름 반나절 한 네 다섯 시간 코스정도로 써니비취에서 물놀이에 약간 지루해졌다면 오전중에 와서 놀다가 점심 먹고 가면 딱 좋을 코스인거 같다. 집 모양들이 아주 재밌었는데 남편말로는 일본의 북해도 지방과 비슷한 양..

16일 오전에 네세바르섬 도착. 써니비치와 십분거리~ 하늘도 아름답고 도시도 너무 아름다움... 3천여년의 역사를 간직했다는 네세바르.... 섬 자체가 다 박물관같은 곳... 교회건물을 배경으로... 기념품 가게 앞에서~ 아름다운 교회~건물안에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음... 여전히 물놀이..

다음날 부활절 주일 아침 골프를 포기한 남편 덕에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번 더 하고 네세바르로 출발~ 하늘이 맑아져서 한층 기분이 좋았다..출발전엔 여행내내 비가 온다고 했던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계속 좋아서 행복했음.... 2010년 첫해 휴가지였던 알베나를 지나고 ..

부활절 휴가를 맞이하여 불가리아로 골프치러 가기로 약속이 되어 따라나선 Balchik에 있는 Black sea Rama . 새벽 4시에 출발하여 4시간에 걸쳐 8시에 도착.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생각보다 너무 추웠지만^^그래도 집을 떠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다.. 남편은 골프를 치러가고 난 아이들과 차..

승표오빠 덕분에 D40이 생기고 렌즈 sigma 삼식이와 표준줌렌즈17-70mm 렌즈를 사고 나니 사진 찍는 일이 즐거워졌다..무거워서 안찍어질 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원래 갖고있던 삼성 똑딱이의 한계랄까...실내에서 많이 흔들리고 야경안찍히고 아웃포커싱 안되는 등의...문제가 해결되니 너무 ..

4월5일~ 집 앞에서 그네 타는 예찬이~ 우리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누나를 유치원 보내고 나면 간단히 먹고 밖에서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흙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요~ 집에서 책도 보구요.. 예찬이가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도 가지고 논답니다~ 집에 있는것이 좀 심심하긴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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