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묵상 나눔
막4:26-29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이 이땅에 전도함으로 또는 말씀으로 뿌려지는데 성령님이 그와 함께하시며 거듭나고 영적으로 자라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성령이 임하게되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말씀으로 자라기 시작하면 열매를 맺게 되는데 첨엔 싹 다음은 이삭 다음은 곡식이라했다. 이것은 믿음이 자라고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며 그 후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전도의 열매들을 맺게됨과 더불어 성화의 삶 결실이 아닌가 싶다. 추수때라는것은 믿는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돌아오면 심판때가 이른다는 것이 아닌가.. 낫을 댄다는것이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기가 오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나는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받았다. 믿음으로 취하였고 이제서야 다시금 말씀으로 뛰어들어가 그 보배를 케어보고 싶은 맘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말씀도 읽으려하고 성경공부도 하려고하고있다. 근데 공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도 맺힘과 동시에 전도의 열매들이 나타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직접적인 전도가 될수도 있고 아님 월드미션이나 비전스쿨봉사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예배와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전도와 더불어 균형적으로 발전하며 주님오실 날까지 주님께 드릴 수확의 결실들이 영혼들이 있어야하지 않을까…나 혼자 구원받는 기쁨이 아닌 주님께 올려드릴 달란트들이 영혼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내 주변에 가족들 친지들에게 구원의 기쁨과 감격 그것을 결신 시키기 까지 수고하고 애써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심판날에 주님 오셨을때 부끄럽지 않고 충성된 종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주님, 저에게 오늘 하루를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 있는 영혼들에게 천국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찬송가 편곡도 잘 할 수 있는 달란트 주시어서 주님께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찬양을 만들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