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루마니아
루마니아 여행기~Tulcea . cocos monastry~
soraPiano
2012. 7. 4. 09:55
새벽에자다 일어나서 야경사진 찍다가 잤다.ㅋㅋ
야경을 잘 찍는연습을 해야 헝가리가서 야경다시 잘 찍어볼 텐데 하면서~
이제 여름 휴가가 ㅋㅋ3주남았다 ㅎㅎㅎ
코코쉬 수도원 가는길에 마치 그리스에서 봤던 덤불숲같은것이 있네~
지천에 깔린 해바라기밭~
루마니아는 해바라기로 해바라기유를 만든단다...
마트가면 해바라기유가 우리나라 식용유처럼 싸다..
난 이런길을 좋아한다 앞에 차가 한대도 없는풍경~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풍경이 이 곳에서는 펼쳐진다.
앞에 산도 없고 높은 건물도 없고 가로수만이 양쪽 옆에 줄지어 서 있는 모습...
참으로 이국적이다...
한시간 여 만에 코코쉬 수도원 도착~
나름 루마니아에서 알려진 수도원이라지...
그러고 보니 불가리아 릴라 수도원 이후로 그리스에서 메테오라 수도원 이후로 첨이다. 루마니아에서 수도원을 와본게..
마을과 외따로이 떨어져 있다.
예수님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처음과 끝이니라.는 알겠는데 오른쪽 그림은 뭔지 모르겠다.
루마니아 정교회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교회들은 이런식으로 성화를 통해 말씀을 많이 전한듯...
지금의 교회는 그야말로 성경말씀을 목사님이 전달하는 반면 정교회는 문짝도 말씀을 전달하는 도구인듯...
죄측은 교회 우측은 수도사들이 머무는 숙소.
루마니아 사람들의 꽃 사랑~ 집 난간에 바깥에서 사람들이 보이도록 걸어놓는 것이 특징. 아파트나 주택도 이런식으로 꾸미는 사람이 많다.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의 정교회 교회를 연상하는 하늘색 지붕에 흰 건물~
베드로
사도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