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독일
여름휴가11박12일유럽자동차여행(3)퓌센~노이슈반슈타인성
soraPiano
2012. 8. 27. 01:30
성 뒤로 보이는 시골 마을~한적한 느낌....평화로워 보인다..
셔틀버스 기다리면서~
버스 안에서 잘~ 잔다...예진..
알펜지호수~성에서 내려오면 이 호수가 있다..
눈으로 보기엔 물빛깔이 맑고 이쁜데 막상 사진엔 담기지 않는다..안타까움~
퓌센 안녕~
인스부르크 가는길~ 가는길에 점점 비가 오더니 인스부르크에 가니 비가 온다...ㅠㅠ
숙소는 나름 침대가 많은 호텔~ 나름 큰 호텔에 아침도 푸짐하고 괜찮았다.. 아쉽게도 이곳에서 정향순집사님께 빌렸던 냄비 코드를 잊어먹고 왔다.
예진이 샌달도...
이번 여행을 하면서 잃어버린 물건이 내가 아마 살면서 최단기간 최대로 많이 잃어버린 물건 기네스에 오르지 않을까 싶다.
첫날 예성이 샌달과 예찬이 장난감 자동차~서부터
예찬이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산 말탄 기사->이건 짤츠부르크 맥도널드서 잃어버리고
예진이 샌달 냄비코드 숟가락
이젠 시간이 지나서 내가 뭘 잃어버렸는지도 가물가물 ㅋㅋ
여하간 애들 안 잃어버리고 남편 안 잃어버리고 잘 여행한것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