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 토요일...예진이 한글학교 마지막날 사생대회를 헤라스트라우 공원 일본공원에서 가졌다.
헤라스트라우 공원은 여러곳에 있는데 그중 아뷔아또릴로르 지하철 역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루마니아는 6월 첫주가 어린이날이고 1-4일까지 서있는 동상 페스티벌을 공원에서 여는 것이었다. 오~ 운이 좋아라~~~^^
아침부터 행사준비를 구경하는 난 기분이 좋았고~ 카메라 까먹고 안 가져온 남편 도로 집으로 보내서 가져오게 함 ㅋㅋㅋ
입구 앞에서 사진 찍기~
입구에 이렇게 양쪽으로 너무 이쁜 동상들이 서 있다...
저 뒤로 보이는 보다폰 건물 너무 이쁘다 ㅋㅋ
난 루마니아를 여행오는 사람들이 다른 것보다 이 공원을 구경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원이 넘 이쁘고 좋았다...
한번 타는데 인당 10레이 짜리 기차 우리나라돈으로 4천원 ㅠㅠ 나와 예성인 패스~~~
토마스매니아인 예찬이를 위해 특별히~~~^^
사생대회를 마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사이좋은 남매~
게임룰을 몰라 가만히 앉아있는 오누이~
아줌마들과 대화하다 아이들을 ㅋㅋ행복하게~ 바라봄...예성이는 자고 완전 신났어~~~!
서있는 동상들~~
제일 잘한 언니~
젤 잘한 언니 2
계속 움직이는 동상들~~~
나름 조경에 신경을 쓴 흔적이~~~
아빠~
사랑해~
허~억~~~미끄러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