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암웨이 앳모스피어와 블루에어 비교 요새 미세먼지 때문에 급 관심이 생기던 찰나 (그 전까진 나는 미세먼지에 전혀 정보도 생각도 없던 사람이다. 참고로 미세먼지 농도 많은 날도 외출하고 애들 데리고 놀이터에도 가고 했던 무지한 엄마였다.그러던 중 한 달 전 쯤 미세먼지 최고였던 날 차 타고 가는데 갑자기 목에 뭔가 .. 여행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11
봄방학의 소소한 일상 이렇게 노는 거 아니면 노는거 아니잖아요 하듯...우리아이들은 정말 어지르기 대마왕들이다... 친구들도 우리집만 오면 절대 집에서 하지 않을 과감한 행동들을 일삼는다. 보물찾기 놀이, 왕놀이, 엄마아빠놀이등 아이들은 어찌나 그리 놀이들을 잘 만들어서노는지 엄마가 필요없다...더.. 여행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2.26
세 아이의 엄마로 살기... 남편은 난생 처음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출장을 갔다. 화요일에 출발해서 이번주일날 집에 도착... 아이들은 화요일부로 방학에 돌입... 날마다 친구들이 우리집에 또 친구집에 제대로 이웃사촌이 되어 신나게 놀기 시작했다.. 오늘은 급기야 세연이와 준서가 우리집에 와서 파자마.. 여행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2.26
8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2005년 11월26일 나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였다.^^ 참으로 복도 많은 여자다 난~ 너무나 귀한 신랑을 만났고 너무나 귀한 어여쁜 세 명의 천사들이 생기었으니 말이다. 물론 2007년부터 2012년 3월까지 배부르고 수유하기를 반복하며 품위없고 궁상맞은^^ 생활들을 해왔으나 이제 막내가 세 살.. 여행이야기/일상다반사~ 2013.12.06
오월의 하루 하루들...예찬이 생일까지~ 양털구름과 비행기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던 5월 초~ 아저씨가 잔디를 너무 안깎아주신 바람에 핀 들꽃들..... 나름 아름답네~ 내가 구운 고구마 케이크~ 예찬이의 세 돌 생일날..... 예찬아 생일 축하해~ 부산할머니가 사주신 물총을 너무 좋아라하는 예찬이~ ^^행복한 표정~ 지금까지 건강하.. 여행이야기/일상다반사~ 2012.05.29
4월초 봄날에~ 김예찬 교회 뒷 뜰 순시하는 사진.. "지금부터 교회 뒷 뜰 청소를 얼마나 잘 해놨는지 점검 하도록 하겠당" "네 보시다시피 아침부터 열심히 청소를 해서 깨끗합니다..주절주절.." "전반적으로 양호하구만" "요거 요거 구석에는 제대로 안한 거 아니야??" "흠흠.. 그럭저럭 괜찮구먼..오케" 여행이야기/일상다반사~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