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발칙여행(4) 생각보다 너무 방대하게 큰 이곳... 다 돌길로 되어있어 유모차로 다닐 수도 없고 애들 데리고 전체를 구경할 수도 없어 점점 지쳐감 ㅠㅠ 완전이건 두어시간은 돌아야 될거 같은 곳... 시간도 없고 해서 더이상은 보기 힘들고 나가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좋다~ 닭고기 요리와 샐러드. 불.. 여행이야기/불가리아 2012.07.11
불가리아 발칙여행(3) 아래를 내려다보니 단체 관광여행객들의 무리가 보인다. 궁전에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바닷가~ 그런데 좀 특이하게 생겼다. 모래사장 바로 앞에는 도로~ 도록지나 방파제처럼 쳐져있는 울타리를 넘어야 바다다... 고풍스러운 십자가와 성화들~ 여왕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 여행이야기/불가리아 2012.07.11
불가리아 발칙 여행(2) 수영장 옆에 이렇게 모기장이 있는 흔들그네가 있다~ 완전 좋아~ 한참을 잘 놀던 예성이가 갑자기 막 울어대서 데리고 나왔더니 웬걸 완전히 허겁지겁 먹기 시작~ 역시 아이들은 시장이 반찬이다~ 라는 말이 딱 맞는듯... 바로 옆에서는 골프치는 사람들이 저 멀리 보인다... 수영을 마치고.. 여행이야기/불가리아 2012.07.11
불가리아 발칙(Balchik)여행(1) 남편 회사분들이 골프치러 가신다고 하셔서~ 하루전에 불가리아 발칙으로 고고씽~ 남편이 간만에 금요일 반차를 내고 두시 반에 출발~ 생각보다 불가리아가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이유는 불가리아 지방도로 제한 속도가 40이다.ㅡ,.ㅡ 저번에 속도 안지키고 마구 달리다가 경찰.. 여행이야기/불가리아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