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내가 말로만 듣던 보이스 피싱을 당하다니.... 어제 목장모임 가있던 중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팀 이민호 수사관 이라면서 내가 사기사건 김재혁 일당이 쓴 대포통장에 연루되었다는 것이었다. 여하간...나같은 피해자가 많은 것 같네....ㅠㅠ 나도 이거 보이스피싱 아니에요? 하면서도 믿었으니깐... 여하간 .. 나의 이야기 2015.09.18
긴긴 여름 방학을 보내고~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친언니의 집인 시애틀로 방학을 보내러 세 아이와 함께 갔다~ 다녀와서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낸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생활습관과 교육들이었다... 형부와 언니의 일치되 보이는 자녀 교육들은 충격 그 자체였다... 난 늘 쿨한 엄마라 생각해왔다. 통제 안하고 .. 나의 이야기 2015.09.08
2015년 2월 26일 오전 01:19 올해 나의 소박한 꿈..... 찬송가 묵상 피아노 악보 100곡 작업하기.... 틈나는대로 찬양곡 쓰고 만들기...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보여줄 것이 없어서 기회가 지나가지 않도록 열심히 살기~ 세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고 내게 주신 것들을 달란트를 썩히지 않기... 나의 이야기 2015.02.26
초보 사진작가 홍소라씨~ 이건 남푠 작품~ 여기부터 나~~~ ㅋㅋ갑자가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무작정 카메라 들고 찍었다.. 그러느라 손목이 나갔더랬지 ㅋㅋ 역시 난 너무 약한가...ㅋㅋ 요새 늘 강하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에게 실망많이 했다....역시 결혼하고 애 낳고 나서 몸이 망가진다는 게 사실인건가.... 나의 이야기 2012.06.10
헤라스트라우 공원 나들이(2) 남편이 접사에 도전~ 역시 시그마는 좋아좋아~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자꾸만 생기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패쓰~~~ㅠㅠ 으ㅡㅡ D7000이여~ D90이여~~~ㅠㅠ 근데 해상도와 화소수가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몰겠음....어떨 땐 화질이 좋게 느껴지다가도 빛이 조금이라도 없다싶으면 완전 깨지는거 같.. 나의 이야기 2012.06.10
남편과의 데이트 5월달~ 한달에 한번씩 데이트하기로 한 두번째 날.... 한달이 너무 빨리 돌아왔다...신기하게도.... 성란씨랑 이 주전에 데이트한 사진도 업데이트해야하는데 ㅡ,.ㅡ 이번 테마는 쇼핑....!! 아이들 없이 맘껏 쇼핑해보고자....예진이를 한글학교에 데려다주고는 남편과 패션하우스로 고고씽~~ 오픈.. 나의 이야기 2012.05.30
남편과의 올 해 첫 데이트~ 늘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는 것이 익숙하다기 보다는 어느 순간 확 우울해지게 되고 남편에게 울며 투정을 부리고 말았다... 실은 아이들과 함께 있지만 좋은 엄마는 아닌 나... 이제 좋은 엄마가 되어보려 노력은 시작했는데 흐음...갈길이 멀다... 여하간 서두가 길었으나...그런 우울했던.. 나의 이야기 2012.05.05
그네 타는 예찬이~ 4월5일~ 집 앞에서 그네 타는 예찬이~ 우리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누나를 유치원 보내고 나면 간단히 먹고 밖에서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흙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요~ 집에서 책도 보구요.. 예찬이가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도 가지고 논답니다~ 집에 있는것이 좀 심심하긴 하지만 그.. 나의 이야기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