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21 묵상 나눔

신명기 26장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12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19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치 않으시는 주님! 특별히 대한민국을 구별하여 복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많은 침략과 압제와 고난들이 많았는데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구원하사 지금껏 인도해주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이제 이 복을 누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복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돕고 열방의 죽어가는 한 영혼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 하였습니다.

제가 뒤돌아서는 삶을 살지 않도록 오늘도 다시금 주의 말씀으로 일으켜 주시고 더 깊이 주님을 알고 머물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