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휴가를 맞이하여 불가리아로 골프치러 가기로 약속이 되어 따라나선 Balchik에 있는 Black sea Rama .
새벽 4시에 출발하여 4시간에 걸쳐 8시에 도착.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생각보다 너무 추웠지만^^그래도 집을 떠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다..
남편은 골프를 치러가고 난 아이들과 차안에서 주먹밥을 만들어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Club House에 있는 수영장에서 골프 안치는 멤버들과 수영을 하고
아이들은 역시 튜브만 띄워줘도 물에만 있어도 어찌나 잘 놀던지....
오후엔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았다..그리고 바베큐 파티.....양념을 너무 맛있게 재워 주신 승우씨 부부께 감사~~~
남은 고기로 우리가 3일간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 곳 balck sea rama 생각보다 너무 경치가 아름답고 좋아서 날씨 좋을 때 한번 더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골프장 시설은 내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경치는 바다가 보이는 절벽에 위치되어있고 Billa로 각 집집마다 1층엔 거실과 부엌 2층엔 방 한두개서부터 여러개까지
평수 다양하게 되어있고 식기들이 있어서 와서 만들어먹는게 가능 바베큐구이도 가능...완전 강추입니다...
엉덩이가 너무 좁아...ㅠㅠ
너무 좋아서 땅에 뒹굴어 버리는 예진이~
바다가 보이는 정원~
클럽하우스에 사우나시설과 수영장 자쿠지가 있고 이곳 야외에도 수영장이 있다... 지금은 추워서 못들어가겠지만 한여름은 가능할듯....^^
좀더 큰 빌라는 전용개인 수영장이 딸려있다...
집으로 가는길...
떠나기 전 클럽하우스 앞에서~
참으로 럭셔리해보이느 대문앞~ 한컷~
'여행이야기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4월14-16부활절 휴가 불가리아여행(3)발칙-네세바르 (0) | 2012.04.19 |
---|---|
2012년4월14-16부활절 휴가 불가리아여행(2)발칙-네세바르 (0) | 2012.04.19 |